기념관소개
HOSIM KIM IN KON MEMORIAL MUSEUM
호심기념관 내부도
간持心常若夜鳴雷(지심상약야명뇌) 마음가짐은 항상 밤에 우뢰소리 듣는 것처럼 하고,求學切如春望雨(구학절여춘망우) 배움은 봄비 기다리는 것처럼 절실해야 한다.
이 칠언 대구는 김인곤이 세상을 등지는 순간까지 손에서 책을 놓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평생 마음에 새기고 있는 구절이다.
- 김인곤 박사 약력
- 이미지 월
- 동상
김인곤, 그는 1928년 전남 영광군 송이도에서 태어났다. 뿌리 깊은 학자집안의 둘째였던 그는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가난한 유년시절을 보냈다.
그러나 가난의 고통은 그에게 인생의 묘약(妙藥)이 되었고, 올바른 인생을 살아가는 원동력으로 승화되었다.
- 뼈저린 송이도 시절
- 소년 거상 김인곤, 그리고 배움의 꿈
- 내 생명의 은인 유달산의 별, 인성
- 원수는 잊고, 은혜는 잊지 않는다.
6.25직후인 50년대 초반, 동족상잔의 상흔이 채 가시지 않은 참담한 시대에 김인곤은 교사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.
어려운 시대의 빈곤과 국토분단의 아픔은 교육을 통해 해결할 수 있음을 깨닫고 육영사업의 원대한 꿈과 포부를 드러내기 시작한 것이다.
- 민족교육의 뜻을 펼치다
- 언론계에 투신하다
- 호심과 육영사업
- 인성학원과 호심학원
- 인성이라는 별들(시)
학교법인 호심학원 광주대학교와 학교법인 인성학원 광주인성고등학교 창설자이신 호심 김인곤 박사의 모든것을 동영상으로 만날 수 있는 공간입니다.
그의 나이 60세, 불우한 과거를 극복하고 교육계에서는 이미 상당한 위치에 올라 있었다.
그러나 김인곤은 결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혼란한 정계에 나아가 ‘행동하는 양심인’으로서 본보기가 되었다.
- 청렴일꾼 김인곤
- 열정을 다한 구회활동
- 정권교체의 주역, 김인곤
- 지역발전을 위해
- 정치발전과 정당민주화를 위해
광주대학교는 창설자 호심 김인곤 박사의 설립철학과 창의적 구상을 통해 세계로 뻗어갈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결같이 교육이념을 실천하며 명문사학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.
- 광주대학교 대학/대학원
- 광주대학교 구성원
- 광주대학교 상징
- 광주대학교의 역사
김인곤 박사가 평소 소장했던 작품과 유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집무실을 재현한 공간입니다.
- 소장작품 전시
- 유품전시
- 집무실재현